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박승복·朴承復)는 9일 사무실을 서울 중구 남산빌딩으로 이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에는 박회장을 비롯해 양재봉(梁在奉) 대신그룹 회장, 김용운(金龍雲) 엘칸토그룹 회장, 유기정(柳琦諪) 삼화인쇄 회장, 윤능선(尹能善) 미래사회연구원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판식에 이어 개최된 간담회를 통해 중견기업의 설정범위, 중견기업들의 애로사항들을 토의하고 이를 토대로 정부에 정책지원을 건의키로 했다.
새로 이전한 사무실 주소는 서울 중구 남산동3가 345 남산빌딩이며 전화는 (02)7734017<최연진 기자>최연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