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시티폰망의 운영상태를 한 눈에 파악해 통신트래픽상태나 고장에 신속히 대응 할수 있는 시티폰 운용관리시스템이 개발됐다.한국통신 무선통신연구소는 시티폰서비스품질을 늘 파악하고 문제발생시 즉시 고장지점이나 통신트래픽 병목지역을 체크해 대응할수 있는「시티폰운용관리시스템」을 개발,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국적으로 설치된 삼성전자 삼우통신 제일정밀 닷소 등 제조업체가 서로 다른 4만6,000여개의 시티폰기지국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시티폰망 통합운영이 가능해짐에 따라 품질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국통신은 『통신트래픽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기지국을 지속적으로 재배치, 통화품질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광일 기자>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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