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손발 트고 마른버짐 피는 계절(금주의 살림메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손발 트고 마른버짐 피는 계절(금주의 살림메모)

입력
1998.11.09 00:00
0 0

◎수분·유분 충분히 공급해야겨울이 되면 손발이 트고 얼굴에 마른 버짐이 많이 핀다. 땀과 유분으로 이뤄진 피지막이 얇아지고 찬바람이 피부를 자극하면서 각질이 일어나는 것. 목욕을 하면 피부의 유분이 씻겨 나가 더 튼다. 수분과 유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급선무. 욕탕에 뜨거운 물을 채워 수증기를 쐬거나 뜨거운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면 보습효과가 있다. 손이 심하게 트는 사람은 영양크림이나 에센스를 바른 뒤 1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잦은 목욕을 피하고 실내에 가습기를 틀어준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조이는 내의는 피한다.<김동선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