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모(李光模·37·중앙대 영화학과 교수) 감독의 데뷔작 「아름다운 시절」(제작 백두대간)이 8일 도쿄(東京) 시부야(澁谷) 분카무라(文化村) 오차드홀에서 폐막된 제11회 도쿄영화제에서 신인감독에게 주는 최고상인 금상(Tokyo Gold Prize)을 차지, 이 영화제 최고액인 상금 1,000만엔(한화 약 1억원)을 받았다. 최우수작품상인 도쿄그랑프리는 스페인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의 「오픈 유어 아이즈」가 받았다.<이대현 기자>이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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