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깍쟁이 이승연/10억출연료 3억세금 나오자 깎아달라청구했다 실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깍쟁이 이승연/10억출연료 3억세금 나오자 깎아달라청구했다 실패

입력
1998.11.04 00:00
0 0

○…운전면허 부정취득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탤런트 이승연(李丞涓·30·여)씨가 최근에는 광고출연료에 매겨진 세금을 깎으려다 실패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 3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씨는 모 화장품회사 등에 겹치기 광고출연을 통해 벌어들인 10억여원의 수입에 3억여원의 사업소득세가 부과되자, 광고출연료를 기타소득으로 인정해 세금을 깎아달라는 내용의 심판을 국세심판소에 청구했다. 기타소득은 복권당첨금 등의 우발적이거나 일시적인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국세심판소는 『탤런트의 겹치기 광고출연료는 지속적인 광고출연을 통해 얻어지고 사업성이 있기 때문에 기타소득으로 볼 수 없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김동영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