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국내에서도 위성을 이용해 국내는 물론 국제간에 데이터통신을 할수 있게 될 전망이다.정보통신부는 위성데이터통신사업자인 오브컴코리아가 통신사업허가신청을 해옴에 따라 연말까지 허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국 오브컴본사에서 지상 775㎞궤도에 발사한 36개의 위성을 이용, 위치정보 및 양방향데이터통신을 제공하는 것으로 오브컴코리아는 반도체장비생산업체인 미래산업이 100%투자한 회사다. 오브컴코리아는 국내에 지상관문국을 설치, 내년께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김광일 기자>김광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