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산 치킨체인점 비비큐로 유명한 (주)제너시스(대표 윤홍근)가 프랜차이즈업계 처음으로 「가맹점 경영참여제」를 실시한다.가맹점 경영참여제란 가맹점 운영에 관련된 주요정책을 본사와 가맹점 대표가 직접 참여하여 결정하고 또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한 공개설명회를 통해 경영의 투명성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가맹점주의 의견 및 아이디어를 경영정책에 최대한 반영, 가맹점의 불만을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 가맹점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비비큐는 6개월이내 폐점땐 내장공사비 50%를 되돌려주는 「투자비 리콜제」와 신규 가맹점에 대해 1년간 무료로「비비큐 개인상해보험」에 가입해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홍근 사장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철학으로 창업 3년만에 가맹점 650개를 달성해 해외유명브랜드를 제치고 외식업계 1위를 굳히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런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가맹점 800개 월매출액 115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신호 경영지원팀장은 『가맹점 경영참여제, 투자비 리콜제, 경영지도요원 가동 등은 가맹점이 장사가 잘 되도록 본사차원에서 무한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이며 비비큐 치킨체인점 성공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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