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로즈 미국 씨티은행 부회장이 제일·서울은행에 대한 민영화 방안등을 논의하기 위해 내달초 서울을 공식 방문한다.30일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정부의 공식초청으로 방한하는 로즈 부회장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이규성(李揆成) 재경부장관등 정부와 재계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로즈 부회장은 이번 방한기간중 이규성장관과 만나 제일·서울은행 민영화 방안등 한국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국제 금융기관들의 포괄적인 협조방안등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대화를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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