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국인이 쓴 한·일 비교문화론반세기 가까이 일본에서 지내고 있는 신윤식(69) 박사의 한·일 비교문화론. 생활속의 에피소드 등 진솔한 감정에서 출발,양국의 문화와 인간관까지 나아간다.
저자의 다양한 국제 경험, 중국인 특유의 멘쓰(面子,체면)론까지 등장시켜 설득력을 더 한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자국어로 동시 출판됐다. 서울고 제1회 최우등졸업생 이기도 한 저자는 자신이 설립한 일본국토방재기술 주식회사 회장으로 있다.
동문선/6,000원<장병욱 기자>장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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