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이 올해 조달청을 통해 모두 21만1,894달러(원화 약 2억7,500만원)어치의 감청장비를 외국에서 수입한 것으로 밝혀졌다.감사원이 26일 국회 법사위 이규택(李揆澤·한나라당)의원에게 제출한 「감청장비 구매계약 현황」에 따르면 대검은 ▲팩스감청기 4대(대당 1만8,600달러) ▲데이터 감청장비 1대(〃9만2,900달러) ▲음성감청장비 3대(〃3,809달러) ▲다채널감청기 2대(〃1만6,589달러)를 2∼6월중 외국에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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