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을 받고 일하는 근로자 가운데 하루 하루 일자리를 찾지 않고 안정적으로 고용돼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통계청에서는 월별 고용동향을 작성할때 임금(또는 현물)을 받기로 한 고용계약기간이 1년이상인 사람을 상용직 근로자로 분류한다.
반면 계약기간이 1개월∼1년미만은 임시직 근로자. 1개월미만은 일용직근로자로 구분한다. 실업률은 낮아지더라도 상용근로자수가 줄고 일용·임시직 근로자가 늘어난다면 안정된 직장을 잃고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이 늘어나 고용상태가 불안정해졌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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