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식시장은 특별한 재료없이 주가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98포인트 오른 380.81로 마감했다. 현대의 금강산 독점개발권 확보소식이 전해지면서 금강개발 현대상사 등 관련주들이 상한가로 올랐고 포항제철과 삼성전자는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27억원 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증시 주변여건이 여전히 양호한 만큼 조만간 조정양상에서 탈피,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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