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경찰서가 최근 민원인들에 대한 호칭을 『손님』으로 통일해 호평을 받고 있다. 평창경찰서는 이와함께 민원인들에게 음료수를 대접하고 조사가 끝나면 자리에서 일어나 귀가하는 민원인들을 배웅한다.허남운(許南雲) 평창경찰서장은 『각종 고소 고발사건이나 폭력사건 등의 참고인으로 경찰서에 출두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친근감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심어주기위해 손님으로 부르기로 했다』고 말했다.<평창=곽영승 기자>평창=곽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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