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정 흔한 소재 재미있게 묘사자녀들의 성적때문에 부부싸움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대개 『도대체 어디에 신경을 쓰길래 아이들 성적이 이 모양이냐』라며 남편이 호통을 치면 『아이를 나 혼자 키워요? 시킨다고 시켜도 성적이 그런걸 나보고 어떡하라는 거예요』라고 부인이 맞받아 치면서 싸움은 시작된다.
웅진출판사의 학습지 「씽크빅」CF는 이처럼 보통 가정에서 벌어지는 부부싸움을 소재로 하고 있다.
공부를 못하는 웅진이(김성민)를 두고 서로 상대방을 닮았다며 싸움을 벌이는 서세원 서정희 부부. 결국 자신의 책임이라는 한마디를 남긴 뒤 웅진씽크빅을 경험하고는 우등생으로 변신하는 웅진이. 이제는 부모들이 서로 자기를 닮았다고 말다툼을 한다는 내용이다.
가정에서 벌어지는 흔한 소재를 재미있게 표현, 자연스럽게 웅진 씽크빅의 효과를 전달하고 있다. 제품의 성격도 「똑소리 나는 학습지」로 부각시켜 학습효과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여주려는 것이 제작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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