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98 경영혁신 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수상했다.한국능률협회는 21일 98 경영혁신대상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갖고 종합대상에 한국타이어, 공기업대상에 한국가스공사, 고객가치경영대상에 (주)농협유통 한국통신프리텔, 지식경영대상에 LG칼텍스정유를 각각 선정했다.
최고경영자상은 농어촌진흥공사의 문동신(文東信) 사장, 한국가스공사의 한갑수(韓甲洙) 사장, 한국타이어의 조충환(曺忠煥) 사장, 한국통신프리텔의 이상철(李相哲) 사장이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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