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째 한·미군 합동 연례야외기동훈련인 「98 독수리연습」이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군 5만여명, 미군 3만5,000명과 미 항공모함 키티호크 등이 참가, 해군 특수훈련, 공군기지 방어훈련, 연합상륙훈련 등을 벌이게 된다.국방부 관계자는 『독수리 연습은 후방전투지역 방호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있다』며 『훈련을 통해 양국군의 야전경험을 증대시키고 연합작전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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