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올들어 두번째로 경남 진주에서 일본뇌염환자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복지부는 9월 중순부터 경남 진주 경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김모(50)씨의 혈청을 채취, 항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본뇌염 감염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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