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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30여명 ‘희망의 자선패션쇼’/어제 서울하얏트호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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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30여명 ‘희망의 자선패션쇼’/어제 서울하얏트호텔서

입력
1998.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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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여성실직가장 전달역대 미스코리아들의 모임인 녹원회(회장 임미숙·林美淑)가 주최한 실직 여성가장을 위한 자선패션쇼 「희망」이 15일 오후 8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입장료수입은 한국여성단체연합회를 통해 여성 실직가장들에게 전달된다.

MC 김승현(金承鉉)과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오현경(吳賢慶)씨의 사회로 2시간 가까이 진행된 행사에는 김건우(金建祐) 이재원(李才遠·이상 98 미스 코리아 선) 양소현(梁素賢·〃 미) 권민중(權旼重·96미스 한국일보) 최윤영(崔允寧·95 미스코리아 선)씨등 역대 미스코리아 30여명과 탤런트 이창훈(李昌勳) 이병헌(李炳憲)씨등이 모델로 출연했다. 이들은 디자이너 전영임(全英任)씨, 웨딩드레스 브랜드 「메르삐」, 캐주얼웨어 브랜드 「모조」의 의상 200여점을 입고 화려한 패션쇼를 펼쳤다.

행사에는 야누쉬 시비트 코프스키 폴란드대사부부, 니콜라에 로포테안 루마니아대사부부, 구스 에드그랜 베트남주재 스웨덴대사부부, 박병윤(朴炳潤) 한국일보사장 김근태(金槿泰) 국민회의부총재 이순임(李順任) (주)한국종합미디어회장 장명수(張明秀) 한국일보주필 탤런트 유인촌(柳仁村)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 아나운서 이계진(李季振)씨 등 7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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