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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체조는 보약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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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체조는 보약보다 낫다

입력
1998.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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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잠깐씩 하는 운동은 웬만한 보약보다도 낫다. 앉은 자리나 서서 가볍게 팔다리와 눈운동만 해줘도 피로와 긴장감이 풀려 학습효과가 높아지고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진영수 서울중앙병원 스포츠의학센터소장의 도움말을 들어본다.■몸통 틀기

등을 곧게 펴고 상체를 비틀어 의자의 등받이를 양 손으로 잡는다. 반대방향으로 바꾸어가며 3∼4차례 반복한다.

■팔 뻗기

손을 깍지낀 후 손바닥이 앞을 향하도록 뻗는다. 숨을 들이마신 후 숨을 멈춘다. 깍지낀 손을 서서히 위로 들어올린다.

■눈운동

손 끝으로 관자놀이를 누른다. 눈을 감고 손가락으로 눈꺼풀을 위에서 아래로 가만히 눌러 내리며 눈주위를 마사지한다.

■목운동

턱이 가슴에 닿도록 앞으로 숙인 후 천천히 오른 쪽으로 돌린다.

■상체 굽히고 젖히기

등을 곧게 펴고 다리를 뻗어 의자 끄트머리에 앉아 두손이 양발에 닿을 정도로 상체를 굽힌다. 숨을 점차 들이마시고 가슴을 내밀면서 상체를 천천히 뒤로 젖힌다.

■유연성 높이기

서서 손을 깍지끼고 앞쪽으로 뻗어 위로 올린다. 또 손을 뒤로 깍지낀 후 최대한 들어올린다.<최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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