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맨 앞에 ‘2’ 추가내년 1월1일부터 서울지역 전화국번 가운데 200∼299, 638, 667국번이 네자리로 바뀐다. 한국통신은 14일 내년 1월 서울지역의 200번대 및 638, 667국번을 시작으로 99년 7월에 600∼649국, 2002년에는 650∼699국, 2006년을 전후해 나머지 전화국번을 모두 네자리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뀌는 번호는 기존 전화국번 맨 앞에 일괄적으로 「2」가 추가된다.<최연진 기자>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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