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린스가스보일러가 국산 가스보일러로는 처음 남미지역에 수출되는 등 세계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롯데기공에 따르면 올 하반기들어 우루과이와 칠레 등 남미지역과 뉴질랜드에 모두 29만2,088달러어치의 가스보일러를 수출했으며 조만간 중국과 영국지역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올 국내시장점유율 20%를 목표로 하고 있는 롯데 프린스가스보일러가 세계적으로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은 기술력과 안전성 등에서 뛰어나기 때문이다. 난방 평수 및 온수사용량에 따라 불꽃이 자동 조정되는 비례제어방식을 채택, 목욕중 갑자기 찬물이 나오는 기존 가스보일러의 단점을 완전 해결했으며 리모콘의 복잡한 배선을 2가닥 배선으로 줄여 간편 시공이 가능하게 했다.
롯데기공은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년 5월중 21세기형 차세대 최첨단 가스보일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080)023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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