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러프린·추이 獨슈퇴르머/오스트리아콘 英포플 2명【스톡홀름 AFP AP=연합】 스웨덴한림원은 올해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로버트 러프린(미국·47·스탠퍼드대) 호르스트 슈퇴르머(독일·49·컬럼비아대) 대니얼 추이(중국계 미국인·59·프린스턴대) 교수 등 3명을, 화학상 수상자로 발터 콘(오스트리아·75·UC샌타 바버라) 존 포플(영국·72·노스웨스턴대) 교수 등 2명을 공동 선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관련기사 21면>관련기사>
한림원은 물리학상 수상자 3명이 『양자물리학을 한 차원 끌어올린 양자유체를 발견하는 등 현대물리학의 중요한 새 이론적 개념을 개발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화학상 수상자 2명은 분자의 특성과 화학반응에 관한 양자화학의 이론적 연구에 기여한 업적을 평가받았다. 두 부문 수상자는 모두 미국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