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3일 정기국회 개회후 처음으로 여야 공동으로 본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시기변경 안건 등을 처리, 파행 한달만에 정상화한다.이에 앞서 여야 3당은 12일 국회에서 수석부총무회담을 열고 국정감사를 2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일간 실시키로 하는등 의사일정에 잠정 합의했다. 그러나 상임위 정수조정과 관련, 여당은 즉각 조정을, 야당은 국감이후 조정을 주장해 결론이 나지않았으며 경제청문회에 대해서도 합의가 도출되지 못했다.<관련기사 4면>관련기사>
이날 합의된 정기국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13일=본회의 ▲14∼15일=국감계획서 작성 ▲16일=본회의(국감 대상기관 승인) ▲19일=총리 시정연설 및 상임위별 예산안심사 ▲10월23일∼11월11일=국정감사 ▲11월12일=3당 대표연설 ▲13∼18일=대정부질문 ▲19∼30일=상임위및 예결위 활동 ▲12월 2일=예산안 의결 ▲3∼16일=상임위 활동 ▲17∼18일 본회의 안건처리<김광덕·김성호 기자>김광덕·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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