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8일 가야산도립공원에 불법 조성된 육관도사 고(故) 손석우(孫錫佑)씨 묘지를 조성 이전 상태로 원상복구하라고 유족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예산군 관계자는 손씨의 아들(35)이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산5의104 80㎡에 높이 1.3m, 둘레 10m 크기로 조성된 봉분이 손씨의 묘지임을 시인했다고 말했다. 손씨 유족은 『조만간 묘를 이장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예산=전성우 기자>예산=전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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