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날씨가 당초 예보했던 것과는 달리 쾌청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1일 『제9호 태풍 「얘니」가 남부에 상륙했다가 소멸된 뒤 우리나라 상공에 1일 아침부터 고기압이 자리잡아 3∼6일 연휴동안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겠다』며 『그러나 제주지방은 3일 소나기가 한차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5일 한가위날 전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추석연휴동안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16도, 최고기온 20∼24도)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권대익 기자>권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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