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자신탁증권은 한남투신의 신탁재산인수작업을 마치고 1일부터 한남투신고객들에 대한 환매업무 등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한남투신 관련 업무를 재개하는 지점은 국민투신의 광주 염주 목포 전주 등 22개 영업점과 한남투신의 본점영업부, 금남로, 순천, 군산 등 4개지점이다. 한남투신 화정동지점등 8개 영업점은 15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국민투신은 한남 고객의 신탁재산을 운용실적에 따라 지급하되 12월28일까지를 「조정기간」으로 설정, 이때까지 예탁금을 찾지 않고 그대로 둘 경우 원리금 부족분을 최대한 보전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