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국내 화랑들 “해외서 활로찾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국내 화랑들 “해외서 활로찾자”

입력
1998.10.01 00:00
0 0

◎샌프란시스코 아트페어 호주현대미술제에 박영덕화랑 등 대거 참여국내 화랑들이 불황타개를 위해 해외의 아트페어(미술견본시장)로 눈을 돌리고 있다.

미국 서부지역 미술시장의 부활을 목표로 올해 창설된 샌프란시스코 아트페어가 1∼4일 포트메이슨센터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명성의 시카고 아트페어를 창설한 「토머스 블랙맨」사가 기획한 샌프란시스코 아트페어에는 박영덕화랑과 가인화랑이 참가한다. 전광영 김창영 도윤희 백남준 강애란 함섭씨 등 6명이 박영덕화랑의 작가로 출품한다.

격년제로 열려 6회째를 맞는 호주현대미술제는 멜버른 로얄전시장에서 1∼4일 개최된다. 아·태지역 63개 화랑이 참가하는 이 미술제는 가이드가 전시장을 돌면서 동반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색적인 아트페어. 국내에서는 진화랑(대표 유택환) 한선갤러리(대표 김일곤) 샘터화랑(대표 엄중구) 박여숙화랑(대표 박여숙) 등 4개 화랑이 초청받았다. 초청화랑에는 부스가 무료 제공된다. 참가작가는 박애정 박유아 배융 서세옥 이융세 이정지 차우희(진화랑), 조성묵(한설갤러리), 김영길 하종현 최석운 강용면 서정국 박홍천 윤광조 김상구 정원철(샘터화랑), 정창섭 신경희 최병훈씨(박여숙화랑)등이다.<박은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