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집안일 도울 수 있게 하려면…진선에서 나온 「생활도감」은 어린이들이 집안일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음식만들기에 대해 살펴보자. 요리도구 사용법, 재료선택과 조리법, 식사예절까지 꼼꼼하게 설명한다. 집안일이 서툰 남자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일본에서 출간된 책을 우리 실정에 맞게 재편집했다.
진선은 그동안 캠핑 등 야외생활 방법을 가르쳐 주는 「모험도감」, 장난감없이도 놀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는 「놀이도감」, 자연관찰력을 키워주는 「자연도감」, 장난감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공작도감」 등을 펴냈다. 「생활도감」은 「도감」 시리즈의 5번째로 나왔다. 앞으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연관찰과 실험을 할 수 있게 도와줄 「탐구도감」이 나온다.<김철훈 기자>김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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