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프랑스 동포의 포도주 백서포도주에 유별난 애정을 갖고 있는 재불(在佛)동포의 포도주백서. 저자의 결론은 『빵이 육체를 위한 음식이라면, 포도주는 영혼을 위한 음식』이라는 것이다. 또 『포도주는 병의 치료가 아니라 예방에 효과가 있다. 그 어떤 경우에도 치료약은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포도주의 역사, 제조과정, 프랑스의 주요 포도주 산지와 특징, 색깔, 마시는 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썼다. 저자는 프랑스에서 유학을 마치고, 현재 알자스 지방정부의 경제개발청 자문위원으로 일하는 장홍씨. 유학시절 포도재배일도 했다. 도서출판 고원. 1만원.<서사봉 기자>서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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