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PCS 요금 ‘얌체 인상’
알림
알림

PCS 요금 ‘얌체 인상’

입력
1998.09.25 00:00
0 0

휴대폰업체들이 할인형 상품에 신규가입자들이 대거 몰리자 요금을 최고 30%가까이 인상해 알뜰 이용자들의 반발을 사고있다.24일 휴대폰업계에 따르면 개인휴대통신(PCS)사업자들은 최근 요금을 20∼30% 인상했으며 SK텔레콤 등 셀룰러폰업체도 이에 가세할 계획이다.

LG텔레콤(019)은 14일부터 슬림상품의 기본료를 9,900원에서 1만1,900원으로 2,000원 인상하고 통화료도 평상시 10초기준 32원에서 35원으로 올렸다.

한국통신프리텔(016)은 내달 1일부터 「라이트요금」의 기본료를 현재 1만원에서 1만3,000원으로 30% 올리는 대신 통화료는 종전처럼 받기로 했다.<김광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