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신은 17일 뮤추얼펀드 형식으로 운영되는 주식형 신상품 「윈윈 펀드」발매를 개시했다. 윈윈 펀드는 주식에 20∼90%를 투자하게 되며 주식 70%, 채권 30%를 투자할 경우 1년후 주가가 400포인트대로 오르면 세후 연 20%의 수익률이 가능하다고 대투측은 밝혔다.「윈윈 펀드」의 투자위원으로 선임된 에드윈 머너씨(애틀란티스 인베스트먼트 리서치사 사장)은 『주식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바닥권에 근접해 있는 지금이 한국 증시의 투자적기』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