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엔 平統전체회의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제8기 전체회의가 23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수성(李壽成) 평통 수석부의장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귀순자와 실향민, 소외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중인 「평화와 통일을 위한 복지기금」모금현황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이수석부의장은 15일 낮 민주평통 회의실에서 재단법인 「평화와 통일을 위한 복지기금」발기인 총회를 개최한다.
재단법인 발기인으로는 김수환(金壽煥) 추기경, 강영훈(姜英勳) 세종연구소 이사장, 강원룡(姜元龍) 크리스찬 아카데미 이사장, 김우중(金宇中) 대우그룹 회장, 이건희(李健熙) 삼성그룹회장, 정몽구(鄭夢九) 현대그룹회장, 소설가 박경리(朴景利)씨등 사회 각계 저명인사 18명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정진석 기자>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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