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퇴출된 국제 BYC 태양 고려생명 계약자들에 대한 보험금 및 해약환급금 지급이 16일부터 시작된다.보험감독원은 13일 4개 퇴출 보험사를 인수한 삼성 교보 흥국 제일생명이 16일∼19일 지급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급업무 개시일은 삼성이 16일, 교보가 18일, 흥국이 19일이며 제일생명도 16일이나 17일께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지급업무 범위는 만기보험금과 해약환급금, 약관대출금, 사망보험금·입원보험료 등 사고보험금 등이다.
보험금을 지급 받으려는 고객은 보험증권과 주민등록증, 도장 등을 갖고 인수 보험사 지점을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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