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인터넷 공개 ‘스타보고서’/국내 출판사들도 ‘군침’(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인터넷 공개 ‘스타보고서’/국내 출판사들도 ‘군침’(표주박)

입력
1998.09.13 00:00
0 0

○…스타보고서가 인터넷에 공개되자마자 미국의 한 출판사가 발빠르게 책으로 출판했다는 소식을 접한 국내 출판사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한 출판인은 『클린턴과 르윈스키의 관계를 적나라하게 폭로하고 있는 보고서 내용은 어느 것보다 선정적이고 자극적이기 때문에 상업성이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도 이르면 내주중 책이 출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스타보고서에 대한 저작권 문제에 관해서는 『공소장이 아닌 스타 보고서는 저작권이 스타 검사에게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출판하기는 어려울 것』, 『클린턴의 도덕성 문제를 다루면서 보고서를 부분 인용하는 등 기술적으로 이용하면 저작권과 상관없이 책으로 낼수 있다』 『공개된 공식문서이기 때문에 누구나 책으로 만들 수 있다』는 등 엇갈린 주장이 나오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