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9월말 신청받아정보통신부는 150억원을 들여 대졸미취업자 취업지원 정보통신전문교육을 10월부터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은 정보통신교육을 받으려는 대졸미취업자 7,000명에 한해 1인당 50만∼300만원씩의 학원비를 제공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이 비용은 월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에 이르는 고급교육과정 수강료의 70%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정교육기관은 9월말 확정, 발표된다. 대상은 대학및 전문대졸업후 3년이 경과되지 않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9월말이후 희망하는 지정교육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지정교육기관이 교육생의 적성, 연령, 학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 선발한다. 지정교육기관에 대한 정보는 정통부 인터넷 홈페이지(www.mic.go.kr.)에 공개된다.(02)7502340,2344<김광일 기자>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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