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7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총대외채무 규모는 1,522억6,000만달러로 한달전에 비해 15억2,000만달러 줄었다고 2일 밝혔다.재경부는 7월중 금융기관이 외화증권 등 중장기 차입금 18억1,000만달러를 갚았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총외채중 만기 1년미만의 단기외채 비중은 25.2%(383억5,000만달러)로 6월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했으며 장기외채는 74.8%(1,139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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