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일 21세기 꿈의 반도체로 불리우는 256메가 2세대 싱크로너스 D램을 탑재한 1기가 바이트 모듈을 세계최초로 개발, 본격적인 상업용 샘플공급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1기가 바이트 모듈의 기억용량은 신문지 6만4,000장, 단행본 1천130권, 정지화상 3,200장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규모로 컴퓨터 및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의 주기억장치에 주로 사용된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인텔 IBM 선 델 등 세계 주요 컴퓨터업체에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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