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법원장 이용우·李勇雨)은 재판 전문화를 위해 1일부터 신청·경제·소년 등 3개 형사재판부와 어음수표 민사재판부등 모두 4개 전문재판부를 신설,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형사신청부의 경우 기소전 보석과 구속적부심 사건을 전담하게 되며, 형사경제부는 부정수표단속법과 외국환관리법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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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경제·소년·어음수표 서울지법 전문재판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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