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시세가 최초분양가에 비해 평당 평균 13만7,000원 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서울의 성동구, 수도권지역에서는 용인과 인천 남동구지역의 분양권 시세가 높게 형성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부동산 전문지 부동산뱅크가 최근 전국 570개 아파트단지내 평형별로2,073개 종류의 분양권 시세를 조사, 30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평균 최초분양가는 414만5,000원이었으나 최근 시세는 428만2,000원으로 분양권 프리미엄이 평당 평균 13만7,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서울지역은 평당 평균 프리미엄이 23만3,000원으로 높은 반면 수도권지역은 4만3,000원 정도였다.<김병주 기자>김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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