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장쩌민 “위안貨 고수로 수출 저하”/日 경기 회복 강력 촉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장쩌민 “위안貨 고수로 수출 저하”/日 경기 회복 강력 촉구

입력
1998.08.29 00:00
0 0

【도쿄·베이징 외신=종합】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은 27일 위안화 가치를 고수한 결과 수출경쟁력 저하등 중국경제가 영향받고 있다고 말했다.일본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江주석은 이날 베이징(北京)을 방문한 일중경제협회대표단과의 회담에서 『일본이 본래의 경제력을 회복해 아시아 경제의 안정에 공헌해야한다』며 일본의 경기회복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위안화 평가절하 불가를 거듭 천명했던 江주석이 이처럼 발언하기는 처음이다.

한편 주룽지(朱鎔基) 총리도 28일 아시아 위기가 중국수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위안화 평가절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