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불법취득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탤런트 이승연(李丞涓·29)씨가 9월9일 방송분을 끝으로 SBS 심야토크쇼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의 방송출연을 중단한다고 SBS가 25일 밝혔다.이씨는 최근 MBC 주말연속극 「마음이 고와야지」의 9월 종영후 당분간 드라마 출연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데 이어 이날 반성하는 뜻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의 출연중지결심을 SBS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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