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상업·한일銀 합병비율 1對0.9693/합병신고서 어제 제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상업·한일銀 합병비율 1對0.9693/합병신고서 어제 제출

입력
1998.08.26 00:00
0 0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은 25일 합병신고서를 증권감독원에 제출했다. 두 은행은 이에 앞서 확대이사회 서면결의 형식으로 합병비율을 1:0.9693으로, 합병주총은 다음달 30일 개최키로 각각 결정했다.두 은행이 본격적 합병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큰 변수가 없는 한 내년 1월4일 통합주총을 통해 단일은행으로 탄생한다. 합병은행의 납입자본금은 합병후 1조8,045억1,9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되나 정부출자에 앞서 대규모 감자가 예상된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주총 전날까지 서면으로 반대의사를 표시한 후 9월30일부터 10월20일까지 은행측에 주식매수를 청구할 수 있다. 주당 매수청구가격은 상업은행 758원, 한일은행 709원으로 결정됐다.<장학만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