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안기부장 답변국회는 25일 법사 정무 재경 등 14개 상임위를 열어 98년도 2차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와 계류중인 법안 심의를 계속했다.
이종찬(李鍾贊) 안기부장은 정보위에서 내달부터 시작되는 금강산 관광사업과 관련, 『관광객의 신변안전을 위해 남북 당국간 접촉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이부장은 『현대측은 이미 관광객 지위에 대한 북한 사회안전부장 명의의 신변안전보장 각서를 발부받았고, 비상사태시 귀환편의 제공과 환자 후송문제 등에 대한 별도 합의서를 체결키로 합의했다』고 보고했다고 김인영(金仁泳) 정보위원장이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