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22일 지방은행 최초로 정보통신업체인 (주)한창과 부일이동통신(주) 등 2개 업체에 대해 기업구조조정 협약을 적용받는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 채권단 은행에 통보했다고 밝혔다.부산은행은 이들 2개사에 대한 워크아웃 대상 결정 사실을 25개 기관으로 이뤄진 채권 금융기관에 통보했으며 24일 조흥은행 본점에서 채권금융기관협의회 회의를 갖고 협약 적용여부와 채권행사 유예기간 등을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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