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 외환 강원 충북은행이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행장과 감사등 임원을 교체했다.조흥은행은 이날 행장에 위성복(魏聖復) 행장대행을, 감사에 김재형(金在亨) 한미리스감사를 선임했다. 또 최동수(崔東洙) 전 LG페트로뱅크(LG종금 폴란드자회사)은행장과 고영철(高英哲) 인베스테크코리아사장을 각각 상무와 이사로 영입했다. 한편 이강륭(李康隆) 이사대우는 상무로, 이완(李完) 수신업무부장과 조원증(趙瑗增) 종합기획부장은 각각 이사로 승진했다.
외환은행은 상임감사에 허고광(許高光) 한국은행부장을 선임하고 비상임이사에 독일 코메르츠은행의 위르겐 레머 전무와 볼프강 회니히 종합기획부장을 영입했다.
강원은행은 행장에 민창기(閔昌基) 장은투신운용대표가, 감사에는 김종혁(金鍾赫) 한국은행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충북은행은 감사에 박수일(朴秀一) 대동리스감사를, 전무에는 김연일(金煉一) 감사를 선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