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라토리엄 선언에도 불구, 세계금융시장이 안정세를 보이자 종합주가지수가 단숨에 30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현대차 노조와 경찰병력의 대치상황 지속으로 주가 오름세가 더이상 확대되지는 못했다. 1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75포인트가 올라 301.90을 기록했다. 매매가 장중내내 활발하게 이뤄져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각각 7,747만주와 3,881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운수장비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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