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체제 이후 환율이 급등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미 한국유학생들이 미국 기업들의 도움으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외교통상부 관계자는 17일 『6월 한미정상회담에서 재미 한국유학생 지원방안이 거론된 후 미국의 한국협회 및 한미재계회의가 주축이 되어 지금까지 45만달러를 모았으며 각 대학도 같은 액수를 제공키로해 사실상 90만달러의 「IMF장학금」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NAFSA(http://www.nafsa.org/ksaap/,전화 2024624811) 나 주미대사관 영사과(전화 20293956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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