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교도=연합】 북한과 미국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4자회담의 제3차 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21일 뉴욕에서 고위급회담을 열 것이라고 이근(李根) 주유엔 북한대표부 차석대사가 12일 말했다.이대사는 교도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북미 고위급회담이 25일까지 간헐적으로 열릴 것이라고 밝히고, 북한측은 김계관(金桂寬) 외교부부부장, 미국측은 찰스 카트만 한반도 평화회담 특사가 각각 대표를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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