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동자協은 의료지원 사업IMF로 고통받는 여성을 돕는 일이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시작됐다.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은 실직, 가정불화와 폭력 등으로 고통받는 여성을 위해10일부터 「IMF 여성 위기의 전화」운영에 들어갔다. 마음고생을 덜어주는 상담과 함께 일자리도 알려준다. 상담전화는 다음과 같다. 서울 2636464 강릉 6462333 강화 9341900 광주 3630442 광명 6810238 군산 4685265 대구 4758082 부산 8176464 전주 839857 청주 2761366 울산 2111205 창원 838322 안양 876850 시흥 6929100 성남 7511120 천안 5720505 인천 5043405 수원 2246888
한국여성노동자협의회 여성실업대책본부는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등 4개 의료단체, 양대 노총과 함께 10일부터 실직 여성가장을 위한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실직한 여성가장과 18세 미만 자녀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다음 기관에서 건강상담 카드를 작성해 의료기관에 내면 의료비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다. 한국여성노동자협의회 (02)8558494 서울여성노동자회 8678668 인천여성노동자회 (032)8621007 광주여성노동자회 (062)5252896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0551)955355 전북여성노동자회 (0653)512453 부산여성회(051)5031210 안산지역사무소 (0345)4944362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02)7651364 한국노총 (02)7619070<오미환 기자>오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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