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체에서 오랜기간 일해온 장인(匠人)들이 무더기로 대학강단에 선다. 정보통신부는 산업현장에 필요한 우수 정보통신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체 연구소 등에서 근무한 정보통신전문가를 대학의 교수요원으로 활용하는 「정보통신교수요원 풀(Pool)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정통부는 지난 봄학기 16명의 교수요원 풀사업에 대한 대학 및 학생들의 반응이 의외로 높음에 따라 가을학기에는 25명의 산업체 장인을 대학교수풀 요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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